위절제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1기 위암일 경우 위암에 걸리면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암을 조기(1기)에 발견하면 70% 정도는 복강경으로 수술할 수 있습니다.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 가운데 심뇌혈관 질환을 앓았거나 위험성이 높을 때 위절제수술을 받으면 위암도 완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사망 원인 2,3위에 오른 심ㆍ뇌혈관 질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암 수술은 어떻게? 위암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내시경과 복강경 치료,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기 위암이거나 위절제수술을 하기에 위험하다면 소화기내과에서 내시경으로 치료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해야 한다면 외과와 긴밀히 협진해 환자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술은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70% 이상의.. 한양대의대팀, 카자흐스탄 초고도 비만환자 살려 2016.04.25 10:26 작성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초고도비만으로 급사 직전까지 내몰렸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모녀 환자를 한양대병원 의료진이 수술을 통해 회복시켜 화제다. 카자흐스탄의 사파르쿨 살리모바(51)씨와 딸인 카시예트 살리모바(23)씨가 지난달 28일 서울 한양대 의료원을 찾았다. 사파르쿨과 카시예트 모녀 환자의 체질량지수(BMI)는 각각 70과 50.2로, 초고도비만 환자였다. 이들 모녀는 비만 외에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을 앓고 있어 자국 내에서 급사 위험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BMI는 25~30 사이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하태경 한양의대 외과 교수(맞춤형비만치료센터).. 위암수술 후 어떻게 식사를 해야하나요?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가설 중 하나는 암환자는 비만에 의해서 더욱 더 암성장을 촉진시킬거라는 점입니다. 아마도 비만자체로 인해서 수많은 질병이 발생하고 더욱이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등 다양한 암의 위험요소라고 밝혀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암이 발생한 사람은 이후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 식이관리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그 중 하나는 잘 먹는 것입니다. 특이하게도 위암환자는 위절제술 후 비만해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유방암과 자궁암 환자는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 마져도 비만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인해서 암의 악화를 유발한다고 최근연구결과가 간접적으로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암환자는 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암환자들이 암 치료 전후로 잘먹어야 잘 회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 비만, 위암, 탈장 수술로 고민이신 분들께 비만으로 인해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 위암이 확진되어 위 절제술을 시행해야해서 고민이신분들 그 밖의 외과적 수술을 감당해야하시거나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블로그와 카페에 QnA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모르는게 없을 수록 두려움과 불안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간단한 질문은 아래의 댓글을 통해 간략하게 적어주시고 아래의 카페 내 카테고리 중 자유게시판이나 QnA 공간에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gshatk 한양대병원 하태경 교수의 비만대사수술... : 네이버 카페 고도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수술 치료법, 위암과 탈장 등 건강과 치료에 대해 자유롭게 공유하는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이전 1 다음